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노 스포일러'(No Spoil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들이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3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연출을 맡은 루소 형제(안소니 루소&조 루소)가 트위터에 자필 서명과 함께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노 스포일러' 캠페인은 "타노스는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Thanos Damands Your Silenc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어벤져스' 개봉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