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지난 24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광주지원 기술지원팀과 떡산업 육성부서는 업무협의를 거쳐, 떡업체 워킹그룹(Working Group)을 조직하고 운영할 계획을 수립했다.
협조체계로 떡산업육성부서는 업체들의 그룹 구성, 간담회 개최 등 조직운영 업무를 담당하고, 인증원은 그룹 교육과 현장 기술지도, 전문 기술 상담을 맡아 오는 2020년까지 유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인증원은 올해 ‘HACCP 워킹그룹’ 전담 심사관을 편성해 참여 업체별 기술 지원 및 관리 방안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진도관리를 할 예정이다. 소규모 HACCP 기술 지원 및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추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워킹그룹 운영 시 기술 지원 신청서 작성과 시설 개선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