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제 55회 법의 날’을 맞아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야간보행에 두려운 곳이 있다면 주로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라는 설문에 북구주민 45.7%가 무섭지만 그냥 다닌다고 답변했고, ‘조금 멀더라도 돌아간다.’18.8%, ‘집 앞까지 택시 탄다.’9.2%, ‘낮에 가거나 다음기회로’16.3%, ‘호신도구 소지’0.7%로 나타나 북구 주민들의 야간보행권 확보를 위해 ‘안심귀가 서비스’제도를 실시하고, 전수 조사를 통해 ‘가로등 정비사업’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이어 “북구주민께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북구를 만드는 것은 북구청장의 당연한 의무이고 책무”라면서 “이를 현실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안심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