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올해 신차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판매목표 달성)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정 부회장은 이날 현대자동차의 중국 전용 스포티 세단 '라페스타'를 최초 공개하는 행사를 직접 참관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정 부회장은 행사 직후 올해 판매목표 달성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올해 신차들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경쟁에 뒤쳐지지 않도록 연구소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후 기아차 행사장에 도착, 중국 전용 SUV '이파오'가 최초로 공개되는 현장을 지켜봤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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