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암웨이가 기획·인사 담당 임원과 최고영업책임자(CSO)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략기획과 인사부문을 관장하게 될 김 전무는 영업과 마케팅의 전략적 조화를 이끄는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인사 관리 분야의 전문성과 더불어 영업 조직의 경험을 기반으로 조직 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고영업책임자로 선임된 문수진 전무이사는 앞으로 한국암웨이의 영업, 영업지원, 디지털, 이벤트, 교육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김장환 한국암웨이 대표는 “문수진 전무는 ‘이모셔날 커넥션’을 기반으로 한 암웨이 미래 전략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 영업 총괄에 적임자이고 마이크 김 전무는 탁월한 인사 분야 전문성과 영업 경험을 기반으로 인사와 기획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새롭게 조직을 혁신하며 사업자?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업부문에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이범준 이사와 조민호 이사는 각각 비즈니스컨설팅과 고객지원업무 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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