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남영비비안이 ‘코지삭스’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5종의 코지삭스는 각기 다른 기능을 갖췄다. 대표적인 제품은 발바닥 앞부분에 쿠션을 덧대어 피로감을 덜어주는 ‘쿠션형’ 코지삭스다. 하이힐을 신거나 오래 서있을 때 발바닥 앞부분에 피로감이 느껴지는데 이를 쿠션으로 완화시켜준다.
신발의 형태에 따라 코지삭스의 디자인도 발가락만 살짝 덮거나 발등까지 높게 감싸주는 등 디자인이 다르게 구성됐다. 면, 나일론, 메쉬 원단 등 여러 가지 원단을 사용해 상황별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메쉬 원단의 삭스는 통풍 효과가 좋아 여름철에도 땀 냄새 걱정 없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8000~1만원 선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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