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방송인 김경란의 이혼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상민 의원이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한다고 밝힌 글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상민 전 의원은 “선거에 관해 여러 번의 제안과 의사타진이 있었다. 바른정당 사무총장 이후 새 정당인 바른미래당의 당직 제안도 있었지만 여기까지가 저의 역할인듯하다”라면서 “이제 그동안의 모든 직위, 역할을 내려놓고 부족한 저의 내공을 쌓는 일에 집중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 전 의원은 의약을 공부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는 “저는 최근 3월부터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서 의약을 공부하게 되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먹거리 헬스바이오쪽으로 공부도 하고 이쪽 분야의 고수분들을 만나며 미래를 준비해보려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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