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 내 따복하우스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설된다.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국공립 어린이집은 다음 달 개원한다.
도시공사는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입주민 자녀에게 어린이집 우선 입소권을 준다. 이럴 경우 원아 등ㆍ하원 시간 단축, 양질의 보육환경이 조성돼 입주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맞벌이 부부의 안정적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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