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레스토랑에 소개…싱글몰트의 강렬한 개성에 청량감 더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세계 1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의 개성에 청량감이 더해져 맛과 향이 한층 풍부해진 ‘글렌피딕 하이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스키에 탄산수나 소다수 등을 섞어 차갑게 마시는 칵테일을 통칭하는 하이볼은 기원이 언제이고, 이름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에서 인기를 끈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그간의 하이볼은 저가의 위스키를 기초로 만들어 졌다면 글렌피딕 하이볼은 클래스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를 기본으로 한 하이볼이란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렌피딕의 많은 위스키 중에서도 서양 배 맛이 감도는 신선하고 상쾌한 향의 글렌피딕 12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첫사랑’으로 기억되곤 한다. 깊은 향과 부드러움은 탄산수와 만났을 때 더 청량하게 입 안으로 퍼져 음식과의 궁합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