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SK하이닉스는 24일 2018년도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
D램은 작년 말 대비 1분기 크게 증가하지 않은 수준. 1주 수준. 연말까지 D램 타이트한 상황으로 재고 증가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낸드플래시는 작년 말 대비 1분기 말에서 2주에서 4주로 증가했다"며 "1분기 72단 램프업하면서 인증을 위한 보유 물량이 증가했으며, 2분기까지는 3분기 스마트폰용 공급을 위해 재고 소진이 4주 정도 유지된다. 3~4분기는 다시 재고수준이 2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