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GM 문제는 회사의 존속 여부 뿐 아니라 협력사를 포함해 15만개의 일자리가 걸린 문제이니 만큼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양보하고 희생하는 자세를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리 엥글 제너럴 모터스(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엥글 사장은 노사 잠정 합의 직후 인천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하루를 통해 우리 (회사) 구조조정이 가능하게 됐으며 우리 회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GM에선 2개의 중요한 제품을 한국에 할당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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