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 데이지(가운데), 주이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자 해단식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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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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