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3일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외제차 안심케어센터는 견적 전문가가 차량의 파손 상태를 진단해 최적의 수리 방법과 범위를 안내하는 곳이다. 그동안 외제차 고객들은 차량 파손시 정비업체의 안내에 의존해 왔다.
이를 위해 삼성화재는 전국 17개 외제차 안심케어센터의 중요 장비인 폴리셔(무료 흠집 제거기)와 범용 진단기(차량 진단ㆍ점검 장치)를 전면 재정비했다. 무료 흠집 제거 서비스는 스크래치 사고부위의 흠집을 제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리 필요시 외제차 전문 정비업체를 안내해 준다.
또 고객의 차량을 가장 가까운 안심케어 센터로 이동시켜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와 글로벌 견적 프로그램을 활용한 최적의 수립방법 및 견적 서비스도 병행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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