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담양군이 봄 여행주간 동안 ‘슬로시티 담양’에서 음식인문학을 소재로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슬로밥상 음식체험(대통구이, 가마솥밥, 봄나물무침), 살림인문학강좌, 봄나물 캐기, 별자리체험, 별빛음악회, 한옥문화체험, 한과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봄 여행주간 내 매주 선착순 50명에 한해 신청을 받으며, 당일 참가비는 3만원(식사 1회 포함), 1박 2일은 5만 5천원(숙박, 식사 2회 포함)이다.
참가예약 및 문의는 창평슬로시티위원회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평슬로시티 홈페이지, 담양군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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