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오는 23~2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교통실무그룹회의를 열고 이어 25~27일에는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교통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교통협력포럼은 해당 국가 간 교통 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 이후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신기술 적용을 통한 교통연계성 확대 구상이라는 주제로 미래 도시 교통 방향과 교통 연계성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교통협력포럼의 후속조치로 한-인도네시아 교통협력회의 및 투자협력 비즈니스포럼도 열린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공무원 초청연수도 진행한다. 올해는 철도·물류·도시교통·토지보상 등 4개 과정에 약 100명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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