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무역협상을 위해 직접 중국을 찾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시기에 대해서도 어떤 코멘트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상 타결의 가능성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낙관한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대중 무역이슈와 관련해 '협상파'로 분류되는 므누신 장관은 미·중 대화를 통해 무역전쟁을 피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언급해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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