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권이 스웨덴 출신 세계적인 DJ 아비치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조권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돼 너무나 슬프다”라며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 ‘애니멀’에 참여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2007년 첫 싱글을 발매한 아비치는 ‘웨이크 미 업’ ‘레벨스’ ‘페이드 인투 다크니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세계적인 DJ이다. 그는 MTV 뮤직 어워즈에서 두 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도 수상 경력이 있으며, 그래미 시상식에도 두 차례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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