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몰래카메라 판매를 금지하고 관련 범죄의 처벌을 강화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20만명이 넘게 참여해 정부 대응이 주목된다.
청원인은 "2012년 전국의 몰카범죄는 2400건 2015년에 들어 3배 이상 증가해 무려 7623건에 달하고 있다"며 "넥타이, 볼펜, 물병, 탁상시계,안경, 벨트 수도 없이 많은 초소형 위장카메라가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와 구매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