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선두, 최혜진 3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조윤지(27ㆍ삼천리)의 몰아치기다.
남소연(27)이 2위(6언더파 66타)에서 추격전을 시작했고, 루키 최혜진(19)은 박신영(24)과 함께 공동 3위(5언더파 67타)다. 최혜진은 "초등학교 때부터 여기서 운동했기 때문에 공략법을 잘 알고 있다"며 "집까지 15분 거리라 편안한 분위기"라고 했다.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하민송(22) 등 5명이 3타 차 공동 5위(4언더파 68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롯데렌터카 챔프'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이븐파 공동 38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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