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입대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채수빈을 향해 했던 발언이 화제다.
당시 고경표는 채수빈을 데뷔 전부터 눈여겨봤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고경표는 “당시 수빈이가 눈에 띄었다. 얼굴도 작고 인상도 선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할 것 같은 모습이었다”며 새내기 채수빈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수빈이가 꿈에 나온 적이 있는데 그 꿈을 토대로 단편영화 시나리오를 썼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5월2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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