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오는 6월 1일부터 이동통신사가 민원 상담용으로 운영하는 특수번호를 가입자 구분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통사가 민원 상담용으로 운영하는 특수번호는 100(KT), 101(LGU+), 106(SKB) 등 3개다. 각 사의 가입자는 특수번호 이용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타사 가입자의 경우 통화료가 발생했다.
이통사는 5월말까지 전산개발을 완료한 후 6월 1일부터 해당 이용요금의 전면 무료화 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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