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오는 5월21일 현역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배우 박보검과 동반입대에 대한 고경표의 생각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고경표는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군입대로 인한 공백이 두렵진 않다”며 ”단지 부모님이 많이 걱정된다. 연세가 있으셔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끼신다. 제가 집에 없으면 노심초사 걱정하실 텐데 걱정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고경표는 “제가 군대를 늦게 가는 편이니까 (부모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다”면서 “그런 것만 빼면 군대는 빨리 가고 싶다. 제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를 다녀왔다”고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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