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씨(드루킹)에게 매크로 프로그램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씨가 20일 구속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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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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