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 의원은 “정말 황당했다”며 “토론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자료 공방으로 본질이 흐려졌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나 의원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드루킹 사건에 대해 “아주 큰 게이트라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는 데 있어서 국정원 댓글 사건이 이전 정권의 기반을 흔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썰전’은 4.319%(유료방송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62%)보다 0.357%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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