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날 핫라인을 개통하고 실무자 간 시험 통화를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핫라인이 집무실 한 곳에만 설치 되는가'라는 질문에 "청와대라고 했지 집무실이라고 한 적은 없다"며 "기술적으로 연결하려면 할 수 있을 텐데 다른 곳에 설치되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남북은 지난달 5∼6일 대북 특사단의 평양을 방문을 계기로 정상 간 핫라인을 설치하고,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전에 남북 정상 간 첫 통화를 하기로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