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美 군축대사 "北 비핵화 위해 제재 유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이 북미정상회담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한 북한의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로버트 우드 미국 제네바 대표부 군축담당 대사는 19일(현지시간) 제네바 유엔사무국에서 열린 2020 핵확산금지조약(NPT) 사전준비회의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 개발에 도움이 되는 자금을 얻을 수 없도록 제재를 강화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핵확산 금지조약 의무를 완전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압박을 가하는 것에 대해 지지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