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분화에 따라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관계 성청(광역자치단체)에서 정보 수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분화경계레벨을 2(분화구주변규제)에서 3(입산규제)로 올렸다.
기상청은 "이오야마에서 약 2㎞ 주변에서는 분화에 의한 커다란 분석(용암 조각과 암석 파편)이나 화쇄류(화산재와 화산가스가 빠르게 흘러내리는 것)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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