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S9+의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홍콩 등에서 시작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순간을 포착하는 갤럭시S9 시리즈의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S9 시리즈는한국, 미국 등 약 120개국에 출시됐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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