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3주년 특집을 위해 나섰다.
김국진은 '집밥 백선생'에서 인연을 맺은 백종원을 찾았다. 백종원은 김국진-강수지 커플을 위해 대추청으로 맛을 낸 '4색 무지개떡' 비법 전수에 나섰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만약 결혼하지 않았으면 나도 불청에 출연했을 것이다"고 말하자 김국진은 "선생님이 불청에 출연했다면 여기서 소유진 씨를 만나서 결혼했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