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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20만명 돌파

최종수정 2018.04.17 15:28 기사입력 2018.04.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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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인천 영종도에 있는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 1년 만에 방문객 120만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카지노 부문 매출은 지난해보다 83% 성장했다. 일본 VIP 드롭액(게임에 사용된 배팅액)이 높은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달 드롭액은 개장 후 최고수준인 1776억원을 기록했다. 호텔부문 매출도 내국인 방문객이 늘어 오픈한 지 2분기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 조치, 북한 핵실험 등 잇따른 악재로 관광업계 전반에 불어 닥친 위기에도 이 같은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이러한 호조 속에 지난해 카지노·호텔 분야 운영 인력 1700명을 채용했다. 채용 인력 중 인천지역 주민이 30%에 달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동북아시아 최초의 복합리조트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난해 4월 1차 개장을 했다. 시설은 모두 711개 객실의 5성 호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최대 16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센터 등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세계 100개국이 참가한 '2017 제2회 항공 콘퍼런스' '2017 여시재 포럼' '2017 제33차 세계수의사대회' 등 다수의 국제회의도 유치했다.

올 하반기 2차 시설을 확충할 계획인데 구상대로라면 향후 50년 동안 생산 8조2000억원, 고용 78만명, 부가가치 창출 3조2500억원 등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파라다이스시티는 덧붙였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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