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올해 10월까지 월악산 송계야영장~송계계곡 구간 1.3㎞및 치악산 세렴폭포~대곡자연학습원 구간 1.5㎞를 추가해 2022년까지 무장애 탐방로 구간을 기존 35개에서 71개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치악산 등 국립공원 야영장 12곳에 74동의 무장애 야영지를 조성했다. 무장애 야영지는 주차장, 화장실, 내부 보행로에 단차를 없애며 텐트를 설치하는 바닥면을 넓히고 완만한 기울기로 정비한 곳이다.
공단은 올해 10월까지 지리산 달궁야영장 2개, 덕유산 덕유대야영장 2개 등 총 4개의 무장애 야영지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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