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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EMU 고속철도차량정비단 전남 동부권 유치”

최종수정 2018.04.17 10:50 기사입력 2018.04.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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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여명 직·간접 고용효과… 친환경 철도·전기 산업 기반 마련
“교통 요충지 순천·여수 최적지 판단…유치활동 적극 나선다”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현재 광주와 고양(행신), 부산 3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고속철도차량정비단을 여수·순천지역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여수·순천지역은 2020년 개통 예정인 목포~부산 간 남해안철도와 전라선 익산~여수 간 고속전철, 경전선 광주 송정~순천 고속전철이 교차하는 등 접근성이 유리한 지역으로 친환경 철도전기산업의 육성기반 마련을 위해 고속철도차량정비단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전선(광주 송정~부산 삼량진)의 경우, 시·종착역이 광주와 부산으로 차량기지 및 차량정비단 유치가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수·순천지역이 남해안철도와 호남선 고속철의 종착지로서 신규 도입예정인 EMU-250과 EMU-300을 위한 차량기지와 철도차량정비단의 유치를 위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고속철도차량정비단이 유치되면, 차량기지와 부대시설 건설에 연간 2천여명 등 1만명의 직·간접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친환경 철도전기 산업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란 게 김 예비후보의 생각이다.

김 예비후보는 “도지사가 될 경우 개발 상황 등에 따른 면밀한 대처로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고속철도는 2020년 남해안철도(목포~부산)를 시작으로 EMU-250을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서해선 등에서 운행할 예정이다.

김영록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전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전남도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EMU-250은 동력분산식 전동차(Electronic Multiple Unit)로 최고속도 250km/h를 의미하는 명칭(2020년 개발완료)이다. 경부선·호남선에 시속 300㎞급 고속열차인 ‘EMU-300’을 KTX-1의 대체용으로 투입할 예정(현재 개발 중)이다.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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