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돌아온 골프여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ㆍ사진)가 세계랭킹 3위를 지켰다.
렉시 톰슨(미국)이 2위(6.75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박성현(25) 4위(5.97점), 유소연(28ㆍ메디힐) 5위(5.90점), 김인경(30ㆍ한화큐셀) 7위(5.37점), 최혜진(19) 10위(4.91점) 등 5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 크리스티 커(미국)가 한 계단 오른 8위(5.25점), '롯데챔피언십 챔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3위(4.46점)에 포진해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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