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가 환율에 인위적으로 개입하거나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과 러시아가 자국의 이득을 위해 계획적으로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뜻이다.
외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비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