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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네티즌 갑론을박…"내수진작 기대" vs "포퓰리즘 정책"

최종수정 2018.04.16 16:39 기사입력 2018.04.16 16:39

사진=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홈페이지 캡쳐
사진=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홈페이지 캡쳐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화제인 가운데 이 사업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근로자(20만 원)와 기업(10만 원)이 여행 적립금을 조성하면 정부(10만 원)가 추가로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올해 중소기업 근로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인원은 1만5443명이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대선 후보 시절 공약이기도 한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같은 사업이 내수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세금은 국민에게 사용하는게 맞죠 휴가비 받는 국민들 그동안 열심히 세금 낸 납세자들이고 국내휴가 가서 내수진작에 도움되고 다시 세금으로 국고에 들어가는 구조라 세금낭비 절대 아닌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blue****), "이게 확대되면서 점점 휴가문화가 확산되는거지. 소년소녀가장 재원은 따로 마련해서 그건 그거대로 하고 이것도 필요한거지"(rogu****)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세금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은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다. 이들은 "부담은 모두 국민 세금과 기업이 지는거고...정부는 생색만 내는거네....한마디로 어이가 없는 정책이다.."(jms0****), "남의 세금으로 이게 머하는거임?"(mys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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