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소설가 한강과 영화감독 및 미술작가 임흥순이 미국의 유서깊은 비엔날레인 카네기 인터내셔널에 참가한다. 주요외신에 따르면 잉그리드 샤프너 큐레이터는 11일(현지시간) 카네기 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제57회 전시 참가 작가 명단에 한강과 임흥순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올해 10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오클랜드의 카네기미술관에서 개막하는 카네기 인터내셔널은 1896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주요한 국제 전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야망 없고 열심히 일 안해" 2200조 주무르는 거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