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와퍼, 몬스터와퍼 주니어 2종으로 10주 간 한정 판매, 이달 22일까지 무료 세트업 행사 실시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화끈한 불맛의 역대급 사이즈 버거, ‘몬스터와퍼’, ‘몬스터와퍼주니어’를 국내 단독 출시, 10주 간 한정 판매한다.
몬스터와퍼는 버거 포장지를 따로 제작해야 할 만큼 역대급 사이즈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티뿐만 아니라 나머지 재료들도 모두 큼직한 사이즈로 구성했다. 특히 몬스터와퍼만을 위해 개발된 ‘킹 치킨 패티’는 닭가슴살의 두툼한 두께감과, 바삭한 식감이 모두 살아있어 포만감뿐만 아니라 맛도 놓치지 않는다.
몬스터와퍼의 맛을 격상시키는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도 주목할만하다. 기존의 버거 소스와 확연히 다른 소스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자체 개발한 디아블로 소스는 이탈리아 토마토에 매운 고추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하바네로, 할라피뇨, 베트남 레드페퍼를 가미했다. 동서양의 매운 맛을 조화롭게 활용해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은은한 스모크향이 더해져 버거킹 만의 100% 직화 순쇠고기 패티와 절묘한 밸런스를 이룬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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