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16일 만에 15000 명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1211개, 인원은 15443명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0일까지로 나흘 동안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 규모별 신청 현황을 보면 중기업 292개(인원 7352명), 소기업 671개(6833명), 소상공인 업체 248개(1258명)다.
또한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에 통보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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