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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이재명, 후보 검증 피하지 말라"

최종수정 2018.04.05 07:26 기사입력 2018.04.04 14:35

양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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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이은결 수습기자] 양기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이재명 예비후보는 검증을 피해서는 안된다"며 "왜 검증을 두려워하냐"고 비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예비후보의 소극적 태도로 다른 후보들이 검증받을 기회가 없게 돼 아쉽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후보자들의 합의가 있다면 언론사와 시민단체 등에서 주관하는 토론도 수차례 가능하다"며 "몇 곳의 지상파 방송과 팟캐스트, 유튜브 방송 등에서 세 후보의 동반출연을 제의했으나 번번이 이 예비후보 측에서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대선후보 경선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 실망감이 크다"며 "당시 문재인 후보를 상대로 결선투표와 방송토론을 강하게 요구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토론을 피해다니는 모습이 보기에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양 예비후보는 "뉴미디어를 통해서 세 후보를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면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는 새로운 후보간 토론 트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예비후보는 대선후보 때처럼 매체를 가릴 것이 아니라 당원과 도민을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 어떤 곳에서라도 상호토론과 검증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이은결 수습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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