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모 총사업비 51억 확보, 성장단계별 도내 수산기업 육성 기대
[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 완도읍 농공단지에 위치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22일 2018년 해양수산부 국가공모사업인 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공모사업에 전남도와 협약체결했다.
우리나라 최대의 해양생물자원의 보고 전남은 현재 수산연관 산업 대부분이 단순가공에 머물러 있어 이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수산연관산업간 융합 및 시장지향형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 밀착지원으로 지역 수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와 스타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수산가공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과 기업주도형과 밀착지원형으로 21개 세부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매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완도=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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