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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랩, 예술통신·한국수채화협회와 블록체인 서비스 '마늘아트' 사업 MOU 체결

최종수정 2018.03.29 10:25 기사입력 2018.03.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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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배한성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수채화협회 박유미 이사장(사진 가운데),마늘랩 장준영 대표(사진 오른쪽)가 28일 MOU를 체결했다.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사진 왼쪽)와 한국수채화협회 박유미 이사장(사진 가운데),마늘랩 장준영 대표(사진 오른쪽)가 28일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아트미디어 기업 예술통신과 IT회사 마늘랩, 사단법인 한국수채화협회가 서울 익선동 한국수채화협회 사무실에서 28일 아트분야 거래 블록체인 서비스 ‘마늘아트’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늘아트’ 는 마늘랩과 예술통신의 합작 브랜드로, 미술 작품의 저작권 거래 및 관리와 소유권 거래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다.

마늘랩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과 플랫폼, 온라인 거래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담당하고, 예술통신은 공인된 예술단체와의 제휴를 통해 작가를 유치하고, 작품 감정, 작가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한다. 한국수채화협회는 예술통신과 협력하여 ‘마늘아트’에 등재되는 작품들을 감정하고 작품 데이터를 구축하며 신인작가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늘아트’의 장점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미술품의 저작권과 소유권을 복수의 구매자가 분할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 전 과정이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된다는 점이다. 미술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래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어 미술 작품 거래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늘랩은 한·중·일 미술품에 관심이 많은 이베이 구매자들의 흐름에 따라 추후에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하여,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해외 작가들의 작품도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장준영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순기능을 살려보고 싶다. 앞으로 미술 분야만이 아니라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저장해 투명하게 증명하고 보관할 필요가 있는 모든 분야에 다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통신 배한성 대표는 “한국 현대미술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제일 먼저 찾아오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수채화협회 박경미 이사장은 “우리나라 화가들의 그림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고 세계무대에서 제대로 평가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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