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비거리."
높은 반발력을 가진 컵 페이스와 얇은 크라운의 탄성이 '스프링 효과'를 발생시켜 고탄도의 비행으로 직결되고, 저스핀으로 더욱 비거리를 늘려준다. 중앙을 두텁게, 주위의 두께는 얇게 설계한 가변경화 페이스를 장착했다. 타점의 방향을 분산해 히트 에어리어를 넓혀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여주는 역할이다. 공을 확실히 잡아채 심도 좋은 탄력감으로 이어진다.
'15-3-3-3 티탄'을 채용해 크라운의 두께를 0.4mm로 초박화시켰다. 얇고 가벼워진 크라운으로 무게 중심을 낮고 깊게 배치했다. 높은 타출각과 저낮은 스핀으로 비행의 일관성을 향상시켰다. 460cc 빅 헤드 체적을 느끼지 못하는 샤프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샬로우와 딥페이스의 중간 형태로 샬로우 드라이버의 방향성과 딥페이스의 비거리 향상 기능을 모두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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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