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임 상임감사에 정구철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부원장(비상임)을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임감사 임기는 3년이다.
정 상임감사는 "대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구조가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뀌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업종별 중소기업의 가교를 담당하고 있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한 중앙회 상임감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회, 정부 등과 적극 소통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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