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연홍이 이혼 보도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안연홍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평상시에 많이 어둡구나. 알았어. 많이 웃도록 노력할게. 사진 안 찍을 때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안연홍은 1세 연하인 프로게임단 감독 조정웅과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6월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3년 태어난 아들이 있으며 양육권은 안연홍이 갖기로 했다.
2014년 안연홍은 JTBC ‘화끈한 가족’,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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