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현대백화점이 복고 열풍으로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청청’패션(상하의를 모두 데님으로 연출) 트렌드에 맞춰 국내 대표 여성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에서 내놓은 ‘시스템 진스’ 라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시스템 진스’ 라인은 데님류 9개 모델(팬츠 5종, 스커트 1종, 셔츠 1종, 베스트 1종, 아우터 1종)을 비롯해 청바지와 어울리는 티셔츠 5개 모델 등 총 14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걸스카우트 데님 셔츠’의 경우 출시 10일 만에 1000여 장이 판매되는 등 주요 제품들이 추가 생산에 들어갔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현대백화점 측은 전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