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인천관광공사 등과 함께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 3차년도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1,2차 사업은 인프라 구축 및 플랫폼 정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반응형 통합 포털과 전자 정부 프레임 워크 기반의 확장 및 관리가 쉬운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고, 대형 멀티비전과 VR(가상현실) 체험관, 포토체험관 등을 설치해 송도컨벤시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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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러 ▲송도컨벤시아 무선 와이파이 시스템 구축 ▲구축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이스패스 개방형 마켓 플레이스 및 위치기반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스템 개발 ▲호텔, 쇼핑, 통역서비스와 주최자, PCO(전문 회의 기획자), PEO(전문전시 기획자)등의 전용 시스템 ▲외부 참관객에 회의 등 컨벤션 행사 실시간 중계를 위한 시스템 등을 통해 서비스 및 인프라를 넓힐 계획이다.
성용원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스마트 마이스 조성사업이 인천의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마이스산업의 고도화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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