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김인경 "분실한 골프채가 중고숍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토픽] 김인경 "분실한 골프채가 중고숍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프'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분실한 골프채를 중고용품점에서 찾았다는데….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클럽을 되찾은 영상과 사진을 올린 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중고용품점에서 겨우 하나에 60달러에 팔리고 있었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1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샌디에이고로 이동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가 골프백을 통째로 분실했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사용한 세트로 대부분 제조가 중단된 제품이라서 더욱 안타까워 했다.

항공사는 당시 "골프백을 찾을 수 없다"며 "대회는 클럽을 빌려서 나가는 게 좋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던 골프백과 클럽, 배지와 액세서리 등을 되찾은 이후 "클럽 커버는 여전히 찾지 못했는데 아마 별도로 중고용품점에서 판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인경은 22일 밤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에 출전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