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2일 오전 한때 전일 대비 1.78%(2000원) 오른 11만4500원까지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월8일 장중 11만4000원까지 올랐던 때 이후로 약 두달 반 만의 새 기록이다.
LG전자는 HE(TV) 부문과 H&A(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VC(전장) 부문은 오는 하반기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골칫거리'였던 MC(스마트폰) 부문도 수익성이 호전되면서 적자폭을 점차 축소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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