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금강제화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남성·여성구두 부문에서 2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캐주얼화 부문에서는 1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금강제화는 올해 K-BPI 남성정장구두 부문에서 총점 1000점 중 690.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A기업(429.6점)과 260점의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여성구두는 1000점 중 670.8점을 받아 2위 B기업(611.7점)과 60점 이상 차이를 나타냈고, 캐주얼화는1000점 중 664.6점으로 2위 C기업(467.3점)과 225점의 점수 차를 보이며 1위로 선정됐다.
금강제화는 한국인의 발에 가장 적합한 족형을 개발하는 3차원 시뮬레이션 작업을 실시하는 등 품질 경쟁력 강화에 힘써오고 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정기세일을 비롯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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