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심혜진이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도 배우자 윤상을 걱정했다.
이날 튜브 썰매를 즐기던 심혜진은 썰매를 타다 넘어져 앞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심혜진은 자신이 아픈 것보다 “남편이 속상해할 것 같아 걱정했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집 앞에서 넘어져 얼굴을 다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편이 너무 걱정됐는지 전화하면서 운 적이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었기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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